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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 가듯이

포토로그 마이가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신지?

여기 밴쿠버 썬이 추천하는 10가지 수퍼푸드가 있으니


** 생선 **


두말하면 잔소리.
오메가 오일과 각종 영양소, 비타민 D가 많습니다.
요리만 잘하면 맛도 엄청나죠.


** 콩류 **

한국사람에게는 정말 잔소리밖에 안되는군요.
서양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콩 싫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단백질 등 영양소도 많고 특히 미량원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 통곡물 **

좋은건 누구나 알지만 그놈의 맛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이 있죠.
가능한한 도정 적게한 것을 드시고 곡물 전체를 드시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 차 **


예, 달리는 차가 아니라 마시는 차입니다.
예로부터 차는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작용이 유명하지요.
차의 효능이야 이루 말할 수 없는데 특히 녹차가 몸에 좋다고 합니다만..
저는 발효차가 좋아서 요즘 주로 철관음과 보이를 마십니다.
어쨋든 몸에 좋습니다.


** 고구마 **


약간 뜻밖입니다만..
각종 비타민, 칼슘, 파이버가 많습니다.


** 녹색 채소 **

이것도 뭐 당연한 것 같군요.
어린이들은 싫어하지만 저는 나이 먹을수록 점점 채소가 좋아지는군요.
녹색이 짙은 것일수록 몸에 좋답니다.


** 견과류 **


제 장모님은 무지 좋아하십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어쨋든 견과류에는 건강한 오일들이 많이 들어 있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 붉은색 베리류 **

예, 딸기, 산딸기 등이 포함됩니다.
항암효과가 높은 항산화제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비타민도 풍부하고 일단 맛이 좋습니다. 하하.


** 블루베리 **



당연히 등장합니다.
수퍼푸드의 제왕.
항암효과와 심장병 예방에 특효입니다.



그리고
** 포도 **

청포도보다는 색이 짙은 포도일수록 항산화제, 안토시아닌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습니다.
적포도주 좋다고 몇년 전 화제가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만 포도주 성분에서 몸에 좋다는 레스베라톨만 추출한 것도 시중에 돌아다닙니다.


다행히 이 10대 수퍼푸드들은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군요.

정말 봄입니다.

물론 5월도 한참 지나서 뜬금없이 무슨 말이냐고 하시겠지만..


우리집 벚꽃은 이미 졌어도 밴쿠버 공원이나 군데군데 아직도 한창인 벚꽃들이 많습니다.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뒷마당 그네에 누워있으니 천당이 따로 없군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도 봄 한바구니씩.....

May the force be with you...

오늘 (한국은 어제군요) 은 Star Wars Day입니다.

May the 4th be with you.



나의 지금 삶이 어찌 내 덕이리오...

오늘 조선일보 기사를 보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6.25는 2차대전이 끝나고 세계 주요국 사람들은 한숨 돌린 상태에서 재건에 힘쓰고 있을 때 저 멀고도 먼 아시아 끝의 듣도 보도 못한 빈국에서 일어난 내전형태의 한심한 전쟁이었습니다.
물론 이념에 의한 냉전이 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전진을 두려워했지만 알지도 못하는 저 변방의 나라를 위해 한두푼 적선하는 것 정도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뛰어들 이유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념이든, 박애든,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이나 용기이든 피와 땀을 바쳤고 그 덕으로 우리가 이렇게 키보드 두들기며 설왕설래하면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이민와서 살고 있고 그래서 이 기사가 더욱 눈에 밟혔는지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소도시 출신으로 (정말 처음들어보는 작은 도시군요) 6.25에 참전한 동생을 찾으러 군에 자원한 형은 전투에서 전사하고 이를 동생이 찾아내는 장면은 몇 %의 진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소설보다 더한 장면이군요.

재정사정으로 생전에 끝내 형의 묘지에 와보지 못하고 돌아간 동생, 형의 곁에 묻히고 싶어서 부산의 UN 묘지로 오게 되었답니다.

고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은....................... 행복합니까? 雜想

나는 지금 캐나다 살고 있다.
이민오게된 가장 큰 동기도 좀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어서였는데.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떤게 행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름날 저녁에 집에 돌아가 양지바른 뒷마당 의자에 길게 앉아있으면 그대로 좋다.


어쨋든,
유엔이 행복한 나라를 조사했다는데...
소득, 정치적 자유, 사회 유대감, 부패 수준 등이 기준이란다.


1위는 덴마크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핀란드
4위는 네덜란드
5위는 캐나다
6위 스위스
7위 스웨덴

이들의 공통점은?



추운나라.
북위 45도 이하로 내려가면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모양이다.
추운 곳에서 사는 장점은
어쩌다 햇볕만 좀 나도 아주 아주 행복해진다는...... :-)


한국은?
56위랍니다.

멕시코(24위), 그리스(42위)보다 못한데

일본(44), 중국(112)과 더불어 동북아 국가들은 밥술 좀 뜬다 해도 말썽도 많고 행복하고는 거리가 먼 듯.


최악의 나라들은?

1위 토고
2위 베냉
3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4위 시에라 리온

아프리카 빈국들...  쩝

북조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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