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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 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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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 밴쿠버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로 캐나다가 영국령 식민지에서 독립국가로 탄생한 생일이다.
올해로 144주년이 되었다.

캐나다가 최초로 국가가 되었을 때는 주로 동부의 주들로 구성되었지만 나중에 서부의 주들도 합류했다.
내가 살고 있는 BC (British Columbia)주는 1871년 연방에 합류했고 나중에 북쪽의 준주들이 독립했다.

캐나다의 공휴일들은 대개 날자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무슨무슨 날 다음/이전의 첫 월요일' 같은 식으로 지정되지만 캐나다 데이는 7월 1일로 고정되어 있다.

올해는 1일이 금요일이어서 그야말로 황금연휴였는데 대개 이 날에는 주정부나 시에서 불꽃놀이나 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의 큰 행사를 한다.

올해는 마침 퀘벡 주에 여행갈 일이 있어서 퀘벡의 주도인 퀘벡시티 (몬트리올이 더 큰 도시지만 주도는 퀘벡시티이다. 역사가 오래되어 유적도 많고 프랑스 식민지 사람들이 영국의 침략을 막으려 쌓아 놓은 요새 등 볼거리도 많다.)에서 불꽃놀이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위 사진은 내가 살고 있는 Surrey시의 시장인 Dianne Watts 가 남편과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이번 공연에서 가장 큰 화제 중 하나는 이 Watts 시장이 신은 "애국적" 부츠이다.
위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는 좀 정서가 다르지만 어쨋든 사람들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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